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“육아에 참여하는 아빠가 늘면서 아빠도 함께 입고 사용할 수 있는 가족용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”며 “온 가족 구성원이 연계되는 아이템군을 선보일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한세드림은 올 상반기에 우산, 타월, 양말, 앞치마, 테이블 매트, 가방 등 50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. 가격대는 9900원부터 3만5000원까지 다양하다.
조아란 기자 archo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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